‘믹스나인’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빅뱅 승리가 코리델엔터테인먼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제시카를 만났다.
제시카는 “앨범도 내고 패션브랜드 운영도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양현석은 “3년 만의 첫 방송 출연 아니냐”고 묻자 제시카는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승리가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냐”라고 묻자 제시카는 “나도 잘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는 열애설이 났던 타일러권이 세운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