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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개봉 첫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인생영화” 극찬

전 세계의 극찬을 받은 놀라운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개봉 첫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예매율까지 1위를 기록하며 2017년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화제작다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개봉 첫 주말, 무서운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개봉일인 11/9(목)부터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지난 11/10(금)부터 11(토), 12(일) 주말 동안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기록한 것. 또한 이는 상영작 기준 예매율 3위, 개봉예정작을 통틀어도 예매율 6위로 <러빙 빈센트>는 올가을 관객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아트버스터임을 입증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17년 11월 13일 오전 7시 기준/누적관객수 50,543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 <부라더>, <범죄도시> 등 쟁쟁한 기존 흥행작들과 <미옥>, <채비>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러빙 빈센트>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인생 영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했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토르: 라그나로크>(829개 스크린), 한국영화 기대작인 <미옥>(580개 스크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270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음에도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 첫 주 주말이 지난 시점에도 <러빙 빈센트>에 대한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개봉 영화를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화제작 <미옥>, <부라더> 등을 성큼 뛰어 넘고 있으며 개봉 예정작인 <저스티스 리그>, <7호실>, <꾼> 등을 뒤이어 실시간 예매율 전체 6위를 차지해 <러빙 빈센트>의 흥행 돌풍은 개봉 2주차에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17년 11월 13일 오전 7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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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예술과 예술이 만났다. 그야말로 예술 그 자체다”_CGV 지구****, “러닝타임 내내 명화를 보는 느낌! OST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빠져든다”_CGV itss****, “가슴 따뜻한 예술가의 진중한 고뇌와 예술작품, 반 고흐를 다시 느낄 수 있게 된 영화!”_CGV hy****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하듯 <러빙 빈센트>는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만 등록할 수 있는 평점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고 있다. (CGV홈페이지, 2017년 11월 13일 오전 7시 기준)

평단과 관객의 만장일치 극찬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의 흥행돌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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