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주경야독으로 미래 설계…성균관대, 특수대학원 신입생 모집

14개 특수대학원 761명 선발

성균관대학교는 16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특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대 특수대학원은 유학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 글로벌창업대학원 등 총 1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특수대학원별로 총 7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학대학원에서는 유교경전을 비롯해 서예학, 동양미학 등을 수학한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주목받는 보험·연금분야 전문가와 예비 CEO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 소재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국책대학원 글로벌창업대학원 등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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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기존 운영되는 특수대학원 외에도 미디어 한류문화를 선도할 문화융합대학원, 빅데이터 특화 정보통신대학원 학과 신설 등 신산업 선도 혁신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수대학원 지원자는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각 대학원별 모집요강 확인과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사전 문의는 성균관대학교 입학처나 각 특수대학원 행정실을 통하면 된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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