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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슈퍼맨 출연 분량은 어느 정도? '누리꾼 호기심↑'

‘저스티스리그’ 슈퍼맨 출연 분량은 어느 정도? ‘누리꾼 호기심↑’‘저스티스리그’ 슈퍼맨 출연 분량은 어느 정도? ‘누리꾼 호기심↑’




영화 ‘저스티스리그’ 개봉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슈퍼맨 출연 분량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도 뜨겁다.


13일 오전 10시 20분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는 33.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는 마블사의 ‘어벤져스’처럼 DC의 히어로들이 뭉친 팀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판스타인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을 비롯해 사이보그, 플래시, 아쿠아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원작의 ‘저스티스리그’의 전 멤버들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이 한 팀이 되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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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즈라 밀러가 맡은 ‘플래시’는 다소 무거운 이미지였던 DC 히어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신의 한수’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사망했었던 슈퍼맨의 부활이 확실시 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슈퍼맨 한 5분 나오고 끝나는 건 아니겠지?”,“마지막 10분 남았을 때 등장할 듯” 등 그의 출연 비중을 점치기도 했다.

‘저스티스리그’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

[사진=‘저스티스리그’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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