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원스톱 이동상담센터’운영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16일 오후 LH호매실 칠보마을 7단지아파트 주민공동생활시설에서 사회 취약계층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한‘원스톱(One-Stop)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 ‘찾아가는 복지행정’의 하나인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는 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한 자리에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시민 누구나 이동상담센터에서 △생계유지 관련 복지 상담 △의료 상담·진료 △채권·채무 법률 상담 △일자리 안내·신청 등 고용 상담 △재무설계·창업자금 등 금융 상담 △임대주택 상담 등 각종 복지·민원 관련 상담을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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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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