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워너원' 황민현, "숙소생활 만족, 다함께 사는 것 좋아해"

워너원 멤버들이 숙소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Mnet ‘컴백쇼 워너원 낫씽 위드아웃 유(Nothing Without You)’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한 가운데, 새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식당에 모여 회식을 한 워너원 멤버들은 고기 먹방을 선보이며, 숙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우진은 “관린이 때문에 짐을 정리할 수가 없다. 박스가 그대로 돌아다닌다”고 말해 다인원이 함께 사는 고충을 전했다.



이어 황민현은 “우리가 6월 18일에 숙소에 들어왔다. 나는 단체 생활을 좋아해서 남자끼리 부대끼는게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앞으로 민현이 침대에서 자야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오후 6시 불완전했던 11명이 서로로 인해 더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아낸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낫씽 위드아웃 유(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표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