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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취미가 남자 패기? “가진 게 명품밖에 없다 X같은 세상” 거침없는 발언에 주목

한서희 취미가 남자 패기? “가진 게 명품밖에 없다 X같은 세상” 거침없는 발언에 주목한서희 취미가 남자 패기? “가진 게 명품밖에 없다 X같은 세상” 거침없는 발언에 주목




페미니스트 한서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9월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마약 논란과 페미니스트 선언, 이와 동시에 남성 혐오 발언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SNS 방송을 통해 한서희는 “나는 페미니스트다”라며 “내 취미는 남자XX들 패기다. 사실대로 말하면 취미 생활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 XX들은 명품을 입어도 화제가 안된다”면서 자신을 향한 명품 논란에 대해 “가진 게 명품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난리고 남자들은 뭘 입든 화제도 안 되는 X같은 세상”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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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서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문자 메시지 속 한서희는 “외국에서는 정치 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뭔 말만 하면 난리가 나네요”라고 말했으며 이는 하리수와의 논쟁, 페미니스트 발언 등으로 비난을 산 것에 대한 입장으로 해석된다.

한서희는 “그냥 인스타 탈퇴하고 가수 그딴거 안한다고 선언하고 잠수타고 싶어요 사람들 관심 이제 그만 받고 싶다구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한서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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