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넘어서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인칭 슈팅게임(TPS)인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서비스 전부터 PC방 점유율 2위에 올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오후 5시 카카오게임즈 전용 배틀그라운드 서버를 오픈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의 서비스를 기념해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버전의 제품 코드를 제공하는 접속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3회에 걸쳐 총 300명에게 ‘배틀그라운드’ 제품코드가 주어진다.
이어 게임을 플레이하고 응모한 횟수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스마트링, 마우스 장패드,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