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시,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등 접수

용인시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유기질 비료는 1포대(20kg)당 1,900원, 부숙 유기질 비료는 등급에 따라 1포대(20kg)당 1,400~1,700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토지개량제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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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구입 희망업체, 비료 종류, 공급시기, 수량 등을 적은 신청서를 다음달 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동 지역은 구청)에 내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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