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11월 음악으로 물드는 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16·22·30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16일에는 중년여성들로 구성된 ‘금나래여성합창단’이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청산에 살리라’, ‘추억은 계절따라’ 등의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지(G)밸리 기업 경영자들로 구성된 ‘지하모니 합창단’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합창단원들은 ‘비요일에 꽃비’, ‘광화문 연가’ 등의 노래를 선사하고 민요가수 전병훈과 샹송가수 무슈고가 특별 무대에 오른다. 30일에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이 제16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클래식과 현대가곡,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 대한 내용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