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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측, "류현진과 1월 5일 결혼…최근 상견례 마쳐"(공식)

아나운서 배지현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한다.

16일 오후 아나운서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금)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며 “장소는 신라호텔이 될 예정입니다”고 알렸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하여 차근히 결혼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고 예식 진행 상황을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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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현재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동 중이다. 배지현은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야구 여신’으로 불렸고,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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