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수지가 공개연애 3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16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와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헤어졌다.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수지는 과거 한 프로에서 이상형에 대해 “초반에는 쌍꺼풀이 없거나 한쪽만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바뀐 이상형으로는 “추성훈같이 약간 ufc에 나올 것처럼 몸이 이만한 사람, 울그락 불그락 다 지켜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