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설계 간편조회 시범서비스가 정상화 되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오후 경북 포함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 되는 등 큰 반향이 일어나자 내진설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내진설계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나 후에 구조물이 안전성을 유지하고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 시에 지진하중을 추가로 고려한 설계를 가리키는 말로, 대규모 지진일 때는 부자재에는 손상이 있어도 구조물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 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이 내진설계가 된 건물인 지 알고 싶다면 내진설계 간편조회 시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2015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면 한 번 쯤 조회 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내진설계 간편 조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