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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국제자문위원들과 ‘엘란쎄 시술 권고사항’ 논문발표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사진)이 엘란쎄 국제자문의원들(Ellanse Medical Advisory Board Member)과 함께 올바른 엘란쎄 시술을 위한 권고사항을 논문으로 발표했다.







홍 원장과 엘란쎄 국제자문위원들과 함께 발표한 논문은 국제적인 과학?의학전문지인 DOVE Press가 발행하는 CCID(Clinical, Cosmetic Investigational Dermatology)에 11월 8일자로 게재됐다.

논문은 아시아유일의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홍 원장(한국)을 비롯해 Francisco de Melo(아랍에미르트 연합), Pierre Nicolau(스페인), Luca Piovano(대만)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10명의 엘란쎄 자문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논문의 주제는 ‘엘란쎄를 이용한 손과 안면부의 항노화 치료’로 얼굴의 볼륨회복과 신체의 회복을 위해 PCL 콜라겐 생성촉진제인 엘란쎄필러를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사들에게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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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저자들은 △엘란쎄필러의 방법론 △임상효능 △치료방법 및 절차 △치료영역 및 테크닉 △시술 후 절차 등 엘란쎄를 이용한 안면부와 손의 항노화 시술에 관한 컨센서스(Consensus)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저자들은 차세대 PCL 기반 콜라겐 생성촉진제인 엘란쎄(Ellanse)는 노화로 인해 볼륨이 감소된 부위에 시술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오래가는 교정시술이라며, 볼륨 복권과 주름 감소 등 피부의 질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 또한 널리 보고 되고 있다고 결론 지었다.

공동 논문 발표에 대해 홍경국 원장은 “엘란쎄 시장에서 그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자문의로 선정된 이들이 모여 수 년간 연구해온 엘란쎄에 대한 올바른 시술법과 테크닉을 정리해 하나의 논문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이어 “엘란쎄시술 입문자부터 중급자, 고급자 전문의들까지 논문을 통해 엘란쎄 시술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정리했다.”며 “앞으로의 항노화 시술에 더욱 도움이 되는 참고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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