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학자금 대출 지원사업 연장 접수

울산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및 청년 신용회복 지원 신청을 당초 11월 16일에서 1주간 연장 접수한다. 오는 24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울산에 거주하고 울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2017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의 신규학자금대출액에 대한 발생 이자다. 청년 신용회복 지원은 학자금 대출 부실 채무자로서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만 34세 이하의 울산 거주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자격요건에 해당 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하고 초입금 2%를 울산시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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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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