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박성현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박성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MVP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캐디인 데이비드 존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PGA투어 사상 두 번째이자 39년 만에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유소연과 동시 수상)을 석권한 박성현은 “여유가 없었지만 되돌아보니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은 한 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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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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