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 중인 김지석이 촬영 중 깜짝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첫눈 와서 #새로운일상을찾아서 #안타티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내리는 길거리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그는 첫눈이 내리는 것이 기쁜 듯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방송 마지막 주인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 시간을 옮겨 전파를 탄다.
기존 밤 10시 편성에서 1시간 앞당겨 배치하고, 대신 27일과 28일 오후 10시에는 새로운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