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최근의 강세 흐름은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본다. 특히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제약 관련 종목들의 탄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이고 내년도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다시금 1,000포인트 이상까지의 상승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과거 코스피 지수가 폭등하는 동안 시장이 강하게 상승하는 것 같은 환상에 젖었던 경험을 했다. 이는 코스피 지수를 견인한 것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대형주의 힘이 강했었기 때문이다. 최근엔 코스닥이 이런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마치, 삼성전자가 그랬던 것처럼 셀트리온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이 테마주와 같은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흐름을 끌고 가는 모습이다. 지금의 셀트리온은 이전과 다른 것이 코스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셀트리온을 위시한 3종목의 비중이 10%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그래서 지금 코스닥이 좋은 것 같지만 약간 거품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셀트리온의 강세와 제약주들의 거품이 시장 흐름을 왜곡시키는 상태로 보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지수가 더 갈 것인가에 따라서 종목들의 흐름도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관찰이 필요한 구간이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탄력을 보이는 종목들을 잘 선정하는 것이다.
최근 평택촌놈 정오영 전문가는 삼화전자, 휴마시스, 한진칼, 하이텍팜, 신흥에스이씨 등을 추천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고 단기 급등한 종목에 대해 주식선물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다. 평택촌놈 정오영 전문가에게 TV방송을 통한 종목 상담을 받고 싶은 투자자는 국번 없이 유료문자 #0082(100원)로 질의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 이용방법, 방송과 교육 등에 대한 문의는 서울경제TV 고객센터 전화번호 1577-7451로 가능하다.
*11월 22일 특징주 :
파루(043200)(0432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M(130960)(130960), LG화학(051910)(051910), 빅텍(065450)(065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