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대우부품, 중국회사 합자기업 설립 소식에 급등세

대우부품(009320)이 중국회사와 합자기업 설립 소식에 급등중이다.


대우부품은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6.0%상승한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우부품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의 동풍실업유한공사와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제품 개발, 판매와 시장 확대를 위해 합자기업을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부품은 “동풍실업유한공사는 대우부품과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신공장 건설을 위해 토지 매입과 건축 관련 적극 협조한다”며 “등록 자본금은 50대50 비율로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송종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