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가 최귀화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서은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구 사장님 셀카 찍다 돌아보니 저만치..귀화선배님 대에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서은수는 최귀화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극 중에서는 티격태격하는 빵집 사장님과 아르바이트 직원이지만 사진에서는 다정한 분위기이다.
한편, 시청률 40% 돌파를 향해 달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황금빛 내 인생’이 5.9%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서은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