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색쓰는 여인. 황인옥 작가 27번째 개인전 연다



색쓰는 여인 황인옥 작가의 27번째 개인전이 오는 11월 28일(화)부터 ~ 12월10일(일)까지 삼청동 이노겔러리에서 열린다.


제 2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력에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1분과 위원과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운영위원도 맡고 있는 황인옥 화백은 자신의 작품 Happy Tree 와 Happy Flower를 통해 ‘진정한 행복한 삶은 행복 또는 불행을 벗어나 자유로운 상태에서 뭄과 마음의 평화로운 상태’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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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옥 작가와 마주하면 ‘만남은 맛남이다. 모든 만남은 첫 만남이다. 매 순간은 최초의 시간이다. 우리는 경이 속에 있다.’란 소동파蘇東坡의 [승천사의 밤나들이(記承天寺夜遊)] 한 구절이 생각난다.

INNO이노갤러리(Open 10:30am~6:30pm /Closed on Monday)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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