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영등포 쪽방촌 찾아 사랑 나눈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등 회원사 임직원 40여명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 전달과 거리청소

김희태(둘째줄 왼쪽 여섯번째) 신용정보협회장과 신용정보업계 관계자들이 22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방한용품 전달과 인근 거리 청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정보협회김희태(둘째줄 왼쪽 여섯번째) 신용정보협회장과 신용정보업계 관계자들이 22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방한용품 전달과 인근 거리 청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정보협회


신용정보협회와 15개 회원사는 22일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과 회원사 임직원 등 40여명은 쪽방촌 130여 가구를 방문해 이불과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변 골목과 인근거리를 청소했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용정보업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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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용정보업계는 매년 겨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쪽방촌 주민과 식사하고 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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