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이노레드, 2년 연속 광고대상 수상

이노레드 디자인과 프로모션 부문 대상

디지털 캠페인 전략, 옥외광고 부문 등 금상

디지털 광고회사 이노레드 (대표 박현우)가 대한민국광고대상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노레드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광고대상’ 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으로 디자인 부문 및 프로모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온라인 광고 디지털 캠페인 전략 부문 금상을 받았으며 노스페이스 극한 쇼핑 캠페인으로 옥외광고 부문 금상을 추가했다.

관련기사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는 “지난해 이어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이노레드는 새로운 변화에도 무뎌지지 않도록 날카로운 창의력을 발휘해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광고 업계의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지난 1년 간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는 영상, 온라인, 인쇄, 라디오, 옥외, 프로모션, 디자인, 통합미디어 등 8개 부문에 총 1,000여개 이상의 광고가 출품되었으며, 이 중 51개작품이 대상 및 금은동상 및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장선화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