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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바이오 중심 코스닥 강세 내년 3월까지 지속”

-코스닥과 관련해 긍정적인 패시브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음.

-우선 오는 11월 30일에는 신라젠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MSCI에 편입됨. 시총 비중 예측이 어려워 매수 규모를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외국계 패시브의 매수 유입이 예상됨.


-또한 12월의 코스닥 150 정기변경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66%의 시총비중으로 신규 편입됨. 그리고 코스프 이전상장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의 경우 이전상장이 승인된다면 신규 상장종목 특례로 KOSPI 200 편입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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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기금 투자자의 코스닥 투자 확대가 결정된다면 코스닥 150은 중요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음. 다시 한번 패시브 모멘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의미.

-패시브 이벤트가 단단해 셀트리온의 KOSPI 200 편입 이벤트가 마무리되는 3월까지는 코스닥의 강세는 유효하다는 판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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