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물·화제

아이들과 함께…멜라니아의 첫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

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올해 말 장식의 주제는 ‘유서 깊은 전통’이며 공식 연하장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이 담겼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종교적 형평성을 위해 기독교 색채가 없는 ‘즐거운 연말(season’s greeting)’ ‘연말연시(the holidays)’ 등의 단어를 사용했던 것을 되돌리는 의미가 있다고 해석된다.  /워싱턴DC=AP연합뉴스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올해 말 장식의 주제는 ‘유서 깊은 전통’이며 공식 연하장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이 담겼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종교적 형평성을 위해 기독교 색채가 없는 ‘즐거운 연말(season’s greeting)’ ‘연말연시(the holidays)’ 등의 단어를 사용했던 것을 되돌리는 의미가 있다고 해석된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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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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