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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4주만의 방송 기대되는 이유

‘용띠클럽’이 4주만에 돌아온다.

사진=KBS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가 4주만에 시청자와 마주한다. 11월 28일 화요일 오늘, 밤 11시 4회가 방송되는 것.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용띠클럽’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여행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년지기 친구들이라 가능한 소소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용띠클럽’ 5인방의 로망 중 가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 ‘포장마차’이다. 다섯 친구들이 직접 메뉴를 정하고, 음식까지 만들며 손님들과 마주할 시간을 기다렸기 때문. 이런 가운데 지난 3회 말미 어렴풋이 첫 손님의 등장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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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4주만에 ‘용띠클럽’의 4회가 방송된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첫 손님의 정체, 첫 손님을 맞이하는 용띠클럽 다섯 친구들의 모습 등이 드디어 공개되는 것이다. “이거 실화냐”를 외치며 다섯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첫 손님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다섯 친구들의 로망여행에 합류해준 박준형과의 만남, 박준형과 풀어놓은 즐거운 추억 이야기 등도 4주만에 돌아오는 ‘용띠클럽’ 4회를 궁금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다.

한편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4회는 오늘(28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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