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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트디렉터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MCC GLOBAL 컬렉션 연출.







지난 10월 1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었다.


10월16일부터 10월21일까지 41개의 국내외 최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행사였다.

이번 패션위크에 크게 주목을 받던 쇼는 중구 광희문에서 펼쳐진 MCC GLOBAL 2018 S/S 서울 패션위크 오프쇼 였다.

Passage (파사쥬 / ’지나가는‘, ’통과‘라는 뜻의 불어)를 컨셉으로 펼쳐진 이번 쇼는 과거에서 현대로의 삶. 또 다른 시간의 삶이 지나감을 표현하여, 과거의 것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를 나타내었다.

이번 쇼는 MCC 양혜진 대표의 기획으로 나인틴에이티의 문정욱. 은주고의 고은주 국내디자이너와 이례적으로 프랑스 신진 디자이너 필립페리세를 초빙 하여 진행 되었다.

특히 아트 디렉터와 연출을 총괄한 ’콘스텔라 디.엘‘은 동서양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그녀는 패션과 음악. 그리고 그림 퍼포먼스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을 대중화 시키며, 복합 문화 페스티벌을 색다르고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패션 디렉터이다

<콘스텔라 디.엘 주요 작업>

압구정 135 아트 페스티벌 기획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패션 공연 퍼포먼스와 아트프리마켓을 열며 다양한 콜라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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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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