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삼성증권 ‘글로벌 프론티어’ PB, 日 대표 기업 방문

삼성증권 우수 PB들로 구성된 ‘삼성증권 글로벌 프론티어’가 지난 27일 일본 기업 캐논 사옥을 방문해 당사 기업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삼성증권 우수 PB들로 구성된 ‘삼성증권 글로벌 프론티어’가 지난 27일 일본 기업 캐논 사옥을 방문해 당사 기업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이 증권사의 우수 PB 23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프론티어’가 일본에서 현지 대표 기업들을 만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증권사인 SMBC 닛코증권을 방문해 일본 증시와 경제 전반의 성장에 대해 토론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일본 내수시장 부활을 이끌고 있는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 카메라 및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보안과 의료장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캐논, 인기 유통업체인 돈키호테 등과도 만나 이들의 사업 전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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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론티어는 이달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의 순서로 글로벌 각지의 투자 유망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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