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인천대 중국학술원, 다음달 1일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

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원장 정종욱)은 내달 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조동성 인천대 총장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축사를 하고 렁춘잉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기조연설을 하며, 각국의 전문가들이 ‘중국의 부상과 범중화권’, ‘중국 19차 당대회의 함의와 평가’, ‘시진핑 신시대의 함의’, ‘범중화권과 한중관계’ 등을 주제로 난상토론을 펼친다.


이번 회의는 중국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중국 대륙에 대한 시각을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 등 범중화권으로 넓혀 한국과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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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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