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이 28일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라M은 28일에 이어 29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양대 앱스토어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과 ‘테라’ 지식재산권(IP)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테라M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 200만명이 몰리고,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출시 당일인 28일에는 주요 포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입증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랜 퍼블리싱 노하우로 출시 게임에 주로 나타나는 대기열도 없애 기술력을 증명했다”며 “테라M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테라M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출석만해도 매일 골드 및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만으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게임재화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쇠 교환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테라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