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유로실리콘이 지난 11월 1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 75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7)에서 ‘Industrial Session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렸다. 행사에는 세계 23개국에서 300여 명의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실리콘 Industrial Session 강의는 12일(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 2층 Iris Room에서 있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CGA(GC Aesthetics)사가 개발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유럽에서 최대 규모의 임상을 진행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강의에서는 미고성형외과 윤원준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티엘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이 “Introdution of Eurosilicone Implants Differential comparison with other implants”를 주제로 국내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에이트성형외과 김한조 원장은 유로실리콘 매트릭스 보형물의 1년 사용 경험과 장점에 대해 공개하는 “Experience using Eurosilicone Matrix Implants in last 1year its Advantages” 발표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은 피부 유착이 원활하고 움직임이 많을 때도 자연스러운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어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유로실리콘 매트릭스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제작돼 가슴이 좁은 동양 여성도 풍만한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강의에서는 국내 키닥터가 직접 국내 임상 사례와 사용 경험 및 장점을 발표함으로써 성형외과 전문의와 개원의 의사들에게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로실리콘과 가슴 성형 트렌드에 대해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