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관한 인천시 남구 송암점자도서관에서 시민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 첫 점자도서관인 송암점자도서관은 연면적 766㎡, 지상 3층 규모로 열람실·점자도서제작실· 녹음실 등을 갖췄으며 한글점자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는 전시관도 내부에 마련됐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