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2017 서경 베스트히트상품]브리지스톤골프 뉴 JGR 드라이버

KLPGA 고진영 선수가 쓰는 '비거리 몬스터'

브리지스톤 뉴 JGR 드라이버브리지스톤 뉴 JGR 드라이버


브리지스톤골프의 뉴 JGR 드라이버는 별명이 ‘비거리 몬스터’다. 어떤 드라이버에도 뒤지지 않을 비거리 기술력을 집약했다는 자신감이 담겨있다.

국내에서 이 제품의 테스트를 가장 먼저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고진영은 시즌 도중 이 드라이버로 교체할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체 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뉴 JGR에 적용된 비거리 기술은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다. 파워 슬릿, 웨이브 파워 슬릿, 파워 립, 파워 밀링 기술이 모두 적용돼 한층 빠른 볼 스피드와 강력한 탄도를 보장한다. 파워 슬릿은 임팩트 순간 크라운 일부가 변형되며 반발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웨이브 파워 슬릿은 크라운 전체가 파도 모양으로 압축·팽창되면서 더욱 많은 에너지를 축적했다가 한순간에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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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V자 형태의 파워 립은 크라운과 페이스가 압축·팽창되는 동안에도 솔을 단단히 지탱할 수 있도록 솔 부분의 강성을 높인다. 파워 립이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볼에 힘을 있는 그대로 실을 수 있다. 페이스 면에 가공된 파워 밀링은 불필요한 스핀을 줄여 비거리 증가 효과를 낸다. 이전 모델보다 두 배 깊게 설계해 스핀 억제력을 최대치로 높였다. 또 페이스 하부로 갈수록 밀링 간격을 좁게 가공해 타점 부위와 관계없이 스핀양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준다. (02)558-2235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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