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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화제”…참다한홍삼, 남다른 프로모션 해외서도 관심



일본 최대 민영방송 NTV(니혼테레비)의 저녁 뉴스·정보 프로그램 <뉴스 에브리>는 23일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방영하면서 참다한 홍삼의 수능 이벤트를 비중 있게 다뤘다.

참다한 홍삼은 2018년도 수능을 맞아 수능 전 30일 동안 청소년 홍삼 제품 ‘참다한 탑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지리산 청정공기 캔 ‘지리에어(JIRI AIR)’를 증정하는 수능 특별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NTV는 이날 보도를 통해 “참다한 홍삼의 프로모션은 수능 응원에 열의를 쏟는 한국 문화를 잘 설명해준다”며 “수험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홍삼은 물론이고 정신 안정을 돕는 공기까지 판매되는 점이 이채롭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포터로 나선 아마가사키 타쿠로우 기자가 직접 지리에어를 시연하면서 “기분이 안정되는 느낌”이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NTV가 촬영한 참다한 홍삼 매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곡은 학구열과 교육열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참다한 홍삼 마곡점 역시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오는 학부모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참다한 홍삼 마곡점 정성하 점장은 “많은 학부모 고객 분들께서 마곡점을 찾아주고 계시다”며 “이번 수능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홍삼을 맛보고 지리에어에 대해 문의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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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점장은 “장시간 공부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겐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긴장 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능은 끝났지만 중3, 고2 학생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체력을 잃지 않도록 참다한 홍삼을 챙겨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다한 홍삼은 2013년 말 론칭한 국내 홍삼 브랜드로, 기존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던 ‘물 달임’ 방식에서 탈피,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체식’ 제조법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출범 1년 만에 온라인 시장을 석권, 현재 전국적으로 173여개의 직ㆍ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참다한의 ‘전체식 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제품에 넣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일반 물 달임 홍삼액으로는 섭취할 수 없었던 홍삼의 지용성ㆍ불용성 영양분까지 담아내며, 홍삼이 가진 모든 영양소를 조화롭게 흡수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참다한의 전체식 제조법은 출시하는 모든 홍삼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청소년 제품인 탑클래스는 물론이고 진액 형태의 참다한 홍삼정, 짜먹는 홍삼 스틱인 참다한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등이 모두 전체식 홍삼이다. 이에 따라 참다한 홍삼 전 제품은 타사 동일 제품 대비 더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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