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 성동구 '천사효도콘서트'

서울 성동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소월아트홀에서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천사효도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사연예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 조영구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현미, 민지, 박서진, 미녀와 야수, 리틀싸이, 이수진, 이진옥 등이 출연한다. 또 밸리댄스, 전자바이올린,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한 내용은 성동구청 노인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천사효도콘서트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전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행사”라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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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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