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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평창 동계 패럴림픽 D-100, 뜨거운 훈련 현장 속으로

‘관찰카메라24’ 평창 동계 패럴림픽 D-100, 뜨거운 훈련 현장 속으로




29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D-100’ 편이 전파를 탄다.

2018년 3월 9일부터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열리는 ‘제12회 평창 동계 패럴림픽’은 1988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전 세계 총 45개국,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축제다.


‘관찰카메라24’에서는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 등 총 6개 종목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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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중 노르딕스키 팀은 캐나다 앨버타 주 1500미터 고지에 위치한 노르딕 센터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올해 처음 부임한 외국인 감독의 지도 아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급부상 중인 신의현 선수를 포함, 총 9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각각 캐나다와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여념이 없다. 설원에서, 그리고 빙판 위에서 승리를 위해 무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평창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훈련 현장은 29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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