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는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은 작년 국내 첫 출시 후,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완판이 되었던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염원에 힘입어 더 특별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12월 하루에 하나씩 깜짝 선물을 꺼내 볼 수 있는 기프트 박스로 매일 아침 록시땅의 제품을 모으는 작은 기쁨과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설렘을 한 가득 담았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 박스는 작년보다 더욱 알찬 구성의 24가지의 록시땅 베스트셀러 제품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녀, 분수 광장 앞에서 캐롤을 부르고 있는 아이들 등 프로방스만의 알록달록 화려하고 따뜻한 연말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즐거운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특히, 올해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출시 되기 전부터 록시땅 마니아와 코덕들 사이에서 ‘소장각’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관련 문의가 많았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록시땅 홀리데이션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과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 디바인 유스 오일, 떼르 드 루미에르 로 향수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미니어처로 구성된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 두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와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은 11월 중순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계자는 “‘선물’하면 떠오르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에서 준비한 가장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해 줄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 2017로 가장 특별한 홀리데이 선물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