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은정이 허당미를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생선 손질을 하고 있는 마이크로닷을 돕는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칫솔로 내장 손질을 시작,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누나 양치 자주 하냐”며 “누나 치아 완전 새하얗다”고 말했고, 한은정은 “치아는 라미네이트다”라고 정색했다.
또 한은정은 자신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빼주는 마이크로닷에게 “매너남이다. 여자친구가 왜 없을까”라며 “난 불가사리(불가사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라며 허당미를 발산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