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중생활’ 에서 씨엘의 동생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그룹 빅뱅, 2NE1 출신 가수 CL이 함께했다.
방송에서는 씨엘의 동생 이하린이 출연해 숨겨진 씨엘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이중생활’ 씨엘의 동생 이하린은 모델이자 세계적 명문인 홍콩대학교 학생으로, 회계와 금융을 전공하고 있다.
또한, 유창한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이하린은 “언니 채린은 할머니랑 어린아이를 섞어놓은 사람 같다”고 폭로했다.
한편, 씨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NE1의 마지막 곡 ‘안녕’은 사실 민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왕 혼자 하기로 한 것 멋지게 잘하길 바랐다. 민지한테 편지를 쓴 것”이라며 “멤버들이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