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비가 아내 김태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비와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는 아내 김태희에 대해 “제가 부른 노래를 다 좋아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리포터는 김태희가 비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 ‘최고의 선물’을 가장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그 노래도 좋아하는데 내가 음악 활동하는 것에 열심히 응원을 해주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