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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수근, 풋풋했던 첫사랑 공개 "아내도 이해해 줄 것"

‘밤도깨비’ 멤버들이 첫사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수근의 고향 양평을 찾았다. 이들은 과거의 추억에 젖어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사진=JTBC


특히 자신의 고향으로 떠난 이수근은 향수에 젖어 어린 시절을 회상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첫사랑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아내도 이해해 줄 것”이라며 미리 희망사항을 말한 이수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밤 10시에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셨다며 놀러 오라고 했다”며 가슴 설레었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수근이 첫사랑 이야기를 공개하자 이를 지켜보던 멤버 정형돈, 천정명 또한 쑥스러운 듯 자신들의 풋풋했던 첫사랑을 고백해 녹화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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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첫사랑 스토리의 결말은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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