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웨딩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은 “신인 때 웨딩드레스 화보를 찍었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때와 많이 다르다. 그때는 청초하고 순수했는데 지금 보면 그 느낌이 안 난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됐고, 이태임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태임은 “드레스 입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며 “‘빨리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옆에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지만, 모든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스몰 웨딩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