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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철강업종 내년에도 우호적인 흐름 지속”

-중국 철강 수급이 현재 시장 예상보다 더 양호할 것으로 예상.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시장은 중국 철강 수요에의 확신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부동산 연착륙 및 인프라 투자 확대, 그리고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토대로 중국의 철강 수급은 예상보다 더 양호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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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산업체들의 cash cost에 기반한 철광석 가격의 하방 경직성(60달러/톤 내외가 바닥 수준) 및 글로벌 경기 회복에 기인한 인플레이션 기대감 등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을 야기할 수 있으며,이는 다시 철강업체들의 cost push 효과로 나타날 수 있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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