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서경스타에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최근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31이 3살 연상의 양준무 대표(인케이스 코리아, 비알티엔 코리아)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결혼식 후 약 1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트레이너로 출연해 활약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