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 반 동안 방송을 봐 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3년 5개월간 함께 했던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프로필 사진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비정상회담을 기획해 주시고, 3년 반 동안 일요일 포함해서 매일 매일 일하느라 고생하신 제작진과 스태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며 “오랫동안 같이 일하다 보니까 많이 친해졌는데 여러분처럼 마음이 예쁘고 프로페셔널한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같이 방송한 형들이랑 동생들, 같이 일하는 거 너무나 좋았고,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년 5개월 만에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잠시 재정비에 들어가는 ‘비정삼회담’은 시즌2로 복귀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