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뉴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더 비기닝>이 12월 첫째 주 개봉작 중 무려 60.2%의 득표율을 얻으며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맥스무비 12/4 기사 기준) 여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 시켜줄 국내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담긴 ‘#2. 리얼 네티즌 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죽여야 할 사람을 죽이는 일이요” 라는 주인공 ‘미치 랩’(딜런 오브라이언)의 단호한 선언으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평범한 청년의 모습을 탈피, 이제는 완벽한 CIA 요원으로 거듭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불러온다. 또한 ‘미치 랩’이 첫 번째 미션에 투입, 타겟을 제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장면은 화려한 카체이싱과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몰아붙이는 과감한 맨몸 액션으로 이루어져 영화의 쾌감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번 영상의 화룡점정은 시원하게 펼쳐지는 액션의 기대감 보다 장면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국내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다.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만족감이 잔뜩 묻어난 리뷰가 ‘미치 랩’의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와 딱 맞아떨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다. ‘미치 랩’이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와 자신들의 존재와 임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장면 뒤에 나오는 “액션으로 꽉 찬 2시간! 영 앤 파워풀!”(네이버_perc****) 이라는 리뷰는 단번에 이번 영화가 그 동안 봐왔던 그 어느 액션보다 더 젊고, 더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들로 무장했음을 드러낸다. 뒤이어 본격적인 액션 장면이 시작되면서 등장하는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액션 장면도 시원시원!”(인스타그램_ucni****), “단 1초도 지루한 장면이 없다!”(네이버_kkw3****), “올해 본 액션 중 최고”(네이버_khm3***) 와 같은 리뷰는 <어쌔신: 더 비기닝>이 12월을 책임질 액션 대작임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고 있다. 또한 클라이막스의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해양 폭파 시퀀스는 “지금껏 이런 쾌감을 원했다” 라는 카피와 만나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거대한 뉴 액션 블록버스터의 서막이 열렸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액션 영화에 한 획을 그을 캐릭터의 탄생과 빈틈없는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을 벌써부터 사로잡고 있는 <어쌔신: 더 비기닝>은 시사회 때 확인한 생생한 관객들의 열기를 개봉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관객들의 점점 고조되고 있는 뜨거운 반응을 담은 ‘#2. 리얼 네티즌 리뷰 영상’을 공개, 12월 첫째 주를 장악할 준비를 마친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은 오는 1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