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빙’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3월 개봉한 ‘해빙(감독 이수연)’은 조진웅, 신구, 김대명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다.
‘해빙’ 의 줄거리는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로 이사온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살게 된다.
그는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에 의심을 품게 되고, 잠잠했던 살인 사건이 다시 시작된다.
누리꾼들은 “배우들 연기가 아까웠던 영화다.”,“기대 많이 했는데 아쉬웠음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빙’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