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페미니스트 인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 페미니스트 인증서’ 어플리케이션 (이하 ‘앱’) 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두 가지 앱 중 첫 번째는 ‘모모 픽스’란 곳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것으로 ‘페미니스트 인증 앱’을 표방하고 있다. 가격은 5,500원.
두 번째 앱은 ‘Hakanai’가 제작, 서비스하는 앱으로 ‘페미니스트 증명서’라는 이름으로 ‘당신만의 특별한 페미니스트 증명’ 이란 부가 설명을 달고 있다. 역시 유료 앱으로 가격은 10,000원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창조경제다”,“설마 이거 사는 사람 있을까?”,“지가 뭔데 인증을 하고 말고 난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