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는 7일 오후 서경스타에 “에릭남이 촬영에 임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방송과 관련해 편집 중이라 자세한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 최근 불거진 사내 성추행(성폭력)에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에릭남을 비롯해 남자 연예인들이 ‘직장 내 성추행이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는 내용으로 릴레이 멘트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에릭남은 일부 영상에서 내레이션도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주 그알 feat.에릭남 #그것이알고싶다 #에릭남 #Who‘s next?”라고 적으며 에릭남 출연을 알렸다.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토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는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