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돌아온다’ “자극적 한국 영화에 ‘힐링’을 외치다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돌아온다>가 쏟아지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와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릿집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돌아온다>가 국내외 언론과 스타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가득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김유석과 손수현이 나란히 앉아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로 보는 감성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만한 멋진 영화!”(가수 이은미), “집에 있는 가족들이 너무너무 생각나는 뭉클한 영화!”(배우 차정원), “추운 계절,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배우 손병호) 등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져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영화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리뷰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셀럽 응원 영상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와 감독들의 뜨거운 응원 릴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이번 영상에서는 배우 김아중과마동석 그리고 송강호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로 시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뒤이어 배우 김수로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자부합니다!”라며 적극적인 추천을 남겼으며, <박열><동주>를 연출한 감독 이준익은 “여러분들이 그리워하는 사람을 돌아올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영화가 가진 따뜻한 메시지에 대해 전하고 있다.

관련기사



또한, 개그맨 박휘순은 “전 하루에 막걸리 두 통씩 마시고 있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해서 영화 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 박중훈은 “이미 여러 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라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개봉을 축하드리겠습니다.”라며 작품에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응원 메시지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뛰어난 작품성과 따스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영화 <돌아온다>는 12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